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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라디오스타’에서 평생 ‘노고비’를 선언한다. 그는 다이어트약 없이 뚱보의 자부심을 지키겠다는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고, 먹방 전성기를 거쳐 달라진 현재의 몸 상태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1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붐, 문세윤, 남창희, 김선태(구 충주맨)가 출연하는 ‘웃음 공무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문세윤은 최근 화제가 된 다이어트약을 언급하며 평생 ‘NO 위고비, NO 마운자로’를 선언한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약의 도움 없이 버티겠다는 이유를 밝히며 특유의 소신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국내에서는 체중 감량용 비만 치료제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방송인 빠니보틀과 풍자는 위고비 사용으로 약 1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코미디언 김준호 역시 결혼 전 위고비로 83kg에서 77kg으로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유튜버 풍자도 삭센다·위고비 등 주사제를 사용해 한 달 반 만에 7kg, 총 14kg을 감량했다고 공개했지만 “부작용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사용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개그맨 김준호 역시 결혼 전 위고비로 83kg에서 77kg으로 감량한
문세윤은 ‘맛있는 녀석들’ 촬영 스케줄 때문에 하루 네 끼를 먹는 현실을 공개한다. 그는 전성기 시절과 달리 먹방 폼이 예전 같지 않다고. 문세윤은 나이를 체감했던 사연을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러면서 식단 관리를 하는 현실로 인해 우연히 귀하게 얻은 ‘두쫀쿠’를 딸에게 양보했다고 밝힌다. 하지만 결국 한 입을 맛본 뒤 스스로 최면을 걸어야 했던 웃지 못할 사연도 공개한다. 예상치 못한 자기 합리화 토크에 현장은 폭소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문세윤은 래퍼 한해와 결성한 듀오 ‘한문철(한해 X 문세윤)’ 활동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내가 녹음 과정에서 까다롭다는 헛소문이 돌고 있다”라고 밝힌 문세윤은 오히려 한해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한문철’ 그룹 내 속사정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긴다.
먹방 스타로서 솔직한 고백부터 유쾌한 음악 활동 비하인드까지 문세윤의 다양한 이야기는 18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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