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정대진 기자] TV조선 ‘X의 사생활’ MC 김구라가 ‘이혼 3년 차’ 배우 박재현의 사생활을 보며 자신의 이혼 경험담까지 털어놓았다.
오늘(17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의 첫 회에서는 박재현의 전처 한혜주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박재현의 사생활을 지켜보며 김구라, 장윤정, 천록담, 정경미와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장윤정은 “‘X의 사생활’은 이혼 후 ‘나 없이 잘 살고 있나’ 궁금한 전 배우자의 사생활을 지켜보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며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김구라는 “이혼이 자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흠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만약 이런 기회가 온다면 어떨 것 같냐”고 질문했다. 이에 천록담은 “저는 전 배우자의 사생활을 지켜볼 수 없을 것 같다”고 고개를 저었다.
김구라가 “넓은 마음으로 봐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재차 캐묻자, 천록담은 “저는 마음이 넓기 때문에 애초에 이혼을 안 할 것 같다”고 받아쳤다. 이를 들은 ‘재혼남’ 김구라는 “아니, 나도 사랑했는데 상황이 그렇게 돼서 이혼한 거지”라며 발끈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 1997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그로부터 18년 만인 2015년에 아내의 부채 관련 문제로 이혼했다. 이혼 당시 김구라는 전처의 채무 약 17억 원을 본인이 책임지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뒤이어 등장한 한혜주는 “저는 이혼 3년 차다. 저의 전 남편은 연예계 종사자였다”라며 담담히 인사했다. 이어 주인공인 박재현이 스튜디오 화면에 등장하자, 장윤정은 “‘서프라이즈’에서 장동건으로 불렸던 분”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박재현은 “2017년에 25살이던 전처와 만나 6개월 만에 속도위반으로 결혼했다. 결혼하고 얼마 안 돼 싸우기 시작했다. 저는 가족을 위해 모든 걸 포기했다”라고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어 그는 “당시 ‘서프라이즈’ 한 회 출연료가 40만 원이 안 됐다. 한 달 수입이 150만 원이었는데 경제적 문제 때문에 배우 생활도 접어야 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박재현이 소개팅에 나서는 장면이 공개되자, 김구라와 장윤정 등은 한혜주의 반응을 유심히 살피며 불안한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과연 전 남편 박재현의 소개팅을 지켜보는 한혜주의 솔직한 속내는 무엇일지, 이혼 부부들의 감정이 여과 없이 드러날 TV조선 신규 예능 ‘X의 사생활’ 첫 회는 오늘(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TV조선 ‘X의 사생활’



















댓글1
화이부동
방송 연출자들이 인기와 직결된 돈 때문에 저질스런 포멧으로 온 국민을 오염시키려 한다. 좋은거 배우고 또 체질화 되지 않은 인간 모지리들이 얕은 수작으로 만들고 배알이 없는 자들이 모여 웃고 떠드니 돈이 들어오게 되니 시청자들의 오염쯤이야 대수던가 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