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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가수 환희가 어머니와 좋지 않은 관계임을 공개했다.
14일 공개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예고편에는 환희가 ‘새 살림남’으로 등장했다.
이날 환희는 ‘살림남’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두고 “‘현역가왕’ 나올 때도 그렇고 (주변에서) 효자 아들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게 진실이 아니”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어머니와 단 한 번도 여행을 가본 적이 없고, 가족사진도 없다”며 “(어머니가) 비밀이 너무 많다. 이야기를 안 하신다. 물어봐도 이야기를 안 한다”고 토로했다.
이후 냉랭한 분위기의 환희와 어머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환희의 어머니는 “너랑 나랑 별로 좋은 사이는 아니잖아”라고 차갑게 대했고, 그럼에도 환희는 “내가 여기에 와서 살아야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환희의 어머니는 “난 너랑 안 살고 싶다”고 끝까지 단호하게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환희가 “누가 봐도 불효자”라며 울먹거리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환희는 MBN ‘현역가왕2’에 출연해 트로트에 도전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그는 트로트에 도전한 계기를 두고 “섭외 연락이 왔을 때 고민을 많이 했다.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장르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우리 아들 노래 중에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없다’는 어머니의 말씀에 어머니를 위해 도전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환희는 지난 1999년 브라이언과 함께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를 결성해 1집 앨범 ‘Fly To The Sky’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가슴 아파도’, ‘남자답게’, ‘너를 너를 너를’, ‘Missing You’, ‘Sea of Love’ 등 히트곡들을 발매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댓글1
환희 님 살림남 본방사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