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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겸 크리에이터 이해인이 40억 원대 건물을 매입한 뒤 마주한 현실적인 부담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해인은 지난 15일 개인 계정을 통해 건물 매입 이후의 운영 상황을 공개하며 고금리와 공실로 인한 어려움을 전했다. 그는 먼저 대출 이자 부담을 언급하며 “건물을 샀는데 한 달 이자만 1,200만 원이 나간다. 솔직히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앞서 이해인은 지난해 약 40억 원 규모의 건물을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입 과정에서 32억 원의 대출을 받은 사실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당시 “40억 건물의 현실. 32억 대출. 계약서 쓰던 날 손 떨렸다. 밤마다 이자 계산하고 잠 못 자고. 그래도 내 선택을 믿을 것”이라며 “생계형 건물주 응원해 달라”는 간절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임대 상황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다. 이해인은 “지금 임대가 반밖에 안 찼다. 월세는 600만 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결국 매달 600만 원을 사비로 채워 넣어야 하는 상황이다. 공실이 6개”라고 덧붙이며 현실적인 부담을 털어놨다. 영상 속에서 그는 불안한 심정도 솔직히 드러냈다. 이해인은 “지금 공실이 6개라 솔직히 무섭다”고 말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공실을 채워나가는 과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누리꾼은 “항상 응원한다”, “요즘 상가 공실률 장난 아니”라며 공감하는 한편 “활동만 열심히 하면 어려움 없었을 텐데 건물을 사서 힘든 것 같다”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은 최근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도 맞물린다.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면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졌고, 경기 둔화 영향으로 상가 임대 수요 역시 회복이 더딘 상황이다. 이 때문에 건물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공실과 금융 비용 증가로 현금 흐름이 악화되는 이른바 ‘빌딩 푸어’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해인은 2005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9년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황금물고기’, ‘다섯 손가락’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활동명 ‘이지’로 콘텐츠 제작 활동에 집중하며 채널 ‘이지스페이스’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이해인



















댓글1
성공한자
항상 노력하시니 잘되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