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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4’에서 진(眞)을 거머쥐며 우승을 차지한 이소나가 힘든 시간을 버텨낼 수 있었던 이유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2시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스튜디오에서 열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4’ 기자간담회에는 이소나가 참석했다. 그는 “남편인 강상준 씨가 제가 마음고생한 시간을 옆에서 봤기 때문에 굉장히 많이 기뻐해 주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미스트롯4’ 최종회에는 톱 5에 오른 출연진을 응원하기 위해 가족이 현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때 최종 우승자로 이소나가 호명되자 그의 남편 강상진이 오열하는 장모님을 챙기며 함께 우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이목을 끌었다.
이소나는 “저와 함께 남편도 관심을 많이 받게 됐는데 신기해했다”며 “남편이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만큼 제가 노래를 부를 때 할 수 있는 표현력에 조언을 많이 해줬다. 마지막 결승 무대에서도 남편의 조언이 정말 컸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국악 공연을 계기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나는 “제가 20대 중반, 국악 공연을 하고 있을 때였는데 제가 다니던 단체 공연에 남자 주인공으로 강상준 씨가 왔다”며 “그때는 친구로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소나는 지난 2021년 뮤지컬 배우 강상준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강상준은 2017년에 뮤지컬 ‘신과 함께_저승편’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뮤지컬뿐만 아니라 드라마 ‘재벌X형사’, ‘닥터슬럼프’, ‘내 남편과 결혼해줘’,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캐셔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비치며 활약하고 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채널 ‘TVCHOSUN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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