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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엄지원이 심각했던 부상 당시 상황과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채널 ‘엄지원 Umjeewon’은 지난 12일 ‘대수술 이후 2주 만에 걷기 시작한 엄지원, 짐승 같은 회복력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엄지완이 환자복을 입은 채 재활 치료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엄지원은 남다른 회복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오늘이 수술한 지 딱 2주 되는 날이다. 보통 이 정도 수술을 하면 지금쯤 재활을 시작한다고 하더라”며 “그런데 저는 수술 3일 차부터 시작했다. 실밥도 보통 2주 뒤에 푸는데 저는 4일 전에 이미 풀었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 통증은 남아 있다고 고백하며 엄지원은 “번개가 치는 것 같은 통증이 있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럼에도 그는 “매일매일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평소에는 하루 두 끼를 먹는데 여기서는 세 끼를 먹는다. 잘 먹어서 그런지 뼈도 잘 붙는 것 같다”고 긍정적인 변화를 전해왔다. 특히 그는 “이번 사고를 겪으면서 건강 관리에 더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운동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입원 한 달 만에 퇴원일을 맞이한 엄지원은 다른 환자들을 떠올리며 “여기 오는 위중한 환자들의 안녕을 위해 기도했다. 모두 잘 회복하시고 건강한 삶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울컥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앞서 엄지원은 지난달 일본 여행 중 발목 골절상을 입고 급히 한국으로 귀국해 수술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5일엔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공항에서 휠체어를 탄 채 이동하는 모습부터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 수술 후 결과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담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엄지원은 사고 당시 상황에 관해 “맨홀에 신발이 끼어 발이 고정된 상태에서 발목이 돌아가니 큰 뼈와 작은 뼈가 모두 부러졌고 산산조각이 났다”고 덧붙였다. 응급실로 이송돼 약 2시간에 걸친 긴급 수술을 받은 엄지원은 “갑자기 다친 모습을 보여드려 놀라셨을 텐데 지금은 잘 회복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다음에는 훨씬 회복된 모습으로 재활 과정을 공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엄지원 Umjeewon’



















댓글1
깜놀람 ㅜㅜ 어쩌다 그런일을 고생 많이 하셨어요.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