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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코미디언 임미숙이 남편 김학래의 성형수술을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일 코미디언 최양락의 채널에는 ‘왕 대신 사는 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던 김학래는 20년 넘게 운영 중인 중식당 매출에 대해 “사람들이 자꾸 ‘100억 매출’이라고 하는데 그건 홈쇼핑과 합친 거다”라며 “이 가게에서 어떻게 100억 매출이 나오겠냐”고 설명했다. 그러자 임미숙은 “(그래도) 12년 동안 홈쇼핑에서 1등”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최양락은 “둘이 쫄딱 망해야 하는데 대박이 났다”고 부러움을 드러냈고 김학래는 “순댓국보다는 품위를 지킨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의 말을 듣던 임미숙은 “최양락-팽현숙은 김치도 있고 부자고 빚이 없다. 우리는 빚이 12억이 있지 않냐”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돈이 없어서 가지고 있던 포르쉐 두 대 중 한 대를 처분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한 대를 팔아서 얼굴 성형수술하고 리프팅하고 있다”며 “코미디협회장 한 번 더 해야겠다면서 얼굴이 젊어져야 한다고 (성형수술을) 하더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임미숙과 김학래는 지난 1990년 결혼해 슬하에 외동아들을 두고 있다. 2022년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한 김학래는 “속상한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드라이브를 하는 게 내 치료 약이었다”면서 “60세가 되던 날 임미숙이 6천만 원짜리 스포츠카를 계약해 줬다. 그리고 70세가 되기 전 새 차도 뽑아줬다”고 자랑했다. 그는 “여자 문제 돈 문제 등으로 아내를 정말 힘들게 했다”면서도 “각서도 써주고 명의이전도 해줬으니 나만 한 놈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해 8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 등장한 임미숙은 “남편이 매일 도박하고 바람을 피워 공황장애가 생겼다”며 “남편이 떠안긴 50억 원 빚을 모두 내가 갚았다. 속에서 불이 나서 공황장애가 낫지 않는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임미숙, 채널 ‘양락 1번지’,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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