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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가수 김종진과 배우 이승신 부부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의 유산이 담긴 귀한 악기와 그에 얽힌 감동적인 소장 비화를 전격 공개했다.
11일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한 이승신은 남편 김종진의 애정이 듬뿍 담긴 기타 방을 소개했다. 특히 눈길을 끈 노란색 기타는 30년 전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故 하이럼 블록이 마약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장에 내놓았던 악기였다. 1994년 당시 약 6,000달러(한화 약 800만 원)에 구입한 이 기타는 이미 2007년에 감정가 1억 원을 기록한 희귀 매물로 밝혀져 장영란을 경악게 했다.
김종진의 단호한 가치관이 돋보이는 일화도 전해졌다. 이승신은 “나중에 하이럼 블록이 다시 팔라고 연락해 왔을 때, 남편이 ‘마약을 끊으면 돌려주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고 밝혔다. 결국 하이럼 블록은 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기타를 되찾는 것을 포기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25년 5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이승신은 철저한 자기관리 비법도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과거 갱년기로 인해 몸무게가 59kg까지 늘며 고지혈증 등 건강 이상을 겪기도 했지만, 당 독소를 관리하는 비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현재 리즈 시절 미모를 회복했다. 그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와 ‘친절한 금자씨’에 연이어 캐스팅됐던 비하인드까지 털어놓으며 원조 신스틸러다운 입담을 뽐냈다.
이승신은 갱년기 증상으로 만성 피로와 감정 조절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적정 몸무게를 되찾았다고 강조했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당 독소를 자가 진단하며 건강을 회복한 그의 모습은 많은 누리꾼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남편 김종진의 음악적 열정과 아내 이승신의 건강한 에너지가 가득한 복층집 풍경에 누리꾼들의 부러움 섞인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종진 씨 정말 멋지다, 마약에 단호한 모습 최고”, “기타가 1억이라니 진짜 보물이네”, “이승신 씨는 50대에도 여전히 관리 끝판왕”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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