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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신내림 의혹에…종지부 찍었다

작성자 아바타 민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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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지난해 한국 방송계를 잠시 떠나 일본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했던 코미디언 이국주가 최근 불거진 ‘신내림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국주는 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디즈니+ ‘운명전쟁49’와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 출연 소감을 전하며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바로잡았다. 그는 “프로그램 특성상 무속인 분들과 함께하다 보니 오해를 많이 하시는데, 저 신내림 받은 거 아니다. 타로 공부로 배운 것”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이어 “무료해진 방송인 생활에 초심을 느끼게 해준 좋은 경험이었다”며 타로 마스터로서 보낸 시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국주의 이 같은 파격적인 변신은 지난해 돌연 일본행을 택했던 고민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그는 지난해 4월, “새로운 설렘 없이 산 지 오래됐다. 일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기보다 미래를 위해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며 도쿄에서의 자취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연해 많이 힘들었다”며 심적 고통을 겪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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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자신의 채널 ‘이국주’에서는 타로 카드를 통해 2026년 연애운을 점치던 중, 실제 겪은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그는 “사람들이 나를 인간 이국주가 아닌 연예인 이국주로만 이용하려는 호의라는 걸 느낀 사건이 있었다”며 “학을 떼고 관계를 깔끔하게 끝냈다”고 전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일본에서 마음 정리 잘하고 온 듯”, “타로 마스터 변신 신선하다”,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다”며 이국주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이국주, TV리포트DB, 채널 ‘이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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