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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입양한 딸의 결혼이라는 겹경사를 알린 지 하루 만에 주식 투자 실패라는 ‘웃픈’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홍석천은 4일 자신의 계정에 “어제 달님에게 건강 소원을 빌었는데 주식 떨어지지 말라고 빌었어야 했나 보다. 아침에 폭망했다”는 글과 함께 밤하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그는 “심장마비 올 것 같다”며 급락한 주가에 허탈한 심경을 토로해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러한 소동은 전날 방송을 통해 전해진 훈훈한 소식 직후라 더욱 눈길을 끈다. 홍석천은 3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2008년 친누나가 입양한 딸이 오는 2027년 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깜짝 발표했다. 특히 그는 ‘홍석천의 보석함’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변우석, 추영우, 이준영 등 초호화 하객 리스트를 언급하며 딸의 결혼식을 향한 남다른 기대를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에서도 딸의 결혼 의사를 전했던 홍석천은 “내 장례식 외에는 축의금을 거둬들일 곳이 없을 줄 알았는데 다행”이라며 ‘축의금 회수’를 선언해 폭소를 유발한 바 있다. 또한 풍성한 머리숱을 가진 예비 사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혼주석을 지키기보다 딸의 손을 잡고 함께 버진로드를 걷고 싶다는 파격적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19년 전 조카들을 자식으로 받아들여 헌신해온 홍석천이기에, 누리꾼들은 “주식은 다시 오를 테니 딸 결혼 준비 잘하시길”, “홍석천 씨가 버진로드 걷는 모습 꼭 보고 싶다”며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홍석천



















댓글10
부르스리.성깔있고 성질이 있으시네요?ㅎㅎ 이런데서 본인의 드러운 인격을 그대로 드러내고 싶은가요?존대말도 아깝다ㅎ
보리
조카입양하고 챙긴 모습 오랜 세월 지켜봤습니다 정말 애쓰셨어요.축하드립니다.
부르스리
이런 양아치 호머색키가 방송인을 했으니 애들이 뭘보고 배워겠나?? 요즘애들이 싹가지 없는거도 방송국 탓이다
부르스리
축상망 호머섹키
호머 섹키 뒈젓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