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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충주시 뉴미디어팀장 출신 김선태가 개인 채널을 개설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가운데, 동료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의리를 자랑했다.
빠니보틀은 3일 자신의 계정에 “‘전’ 충주맨 김선태의 새 채널 프로필 그림을 제가 제작해 보았다. 새 출발 하는 민간인 김선태의 시작을 응원한다”는 글과 함께 그림 3장을 공개했다. 해당 그림은 김선태의 채널 프로필 사진에 들어갈 그림으로, 그중 노란색 배경의 그림이 현재 김선태의 채널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프로필 속 김선태는 특유의 친근한 표정과 재치 있는 일러스트로 표현돼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빠니보틀은 글과 그림을 통해 김선태의 새로운 출발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오랜 동료이자 친구로서의 의리를 다시금 증명했다. 두 사람은 과거 충주시 공식 채널과 빠니보틀 채널에 서로 출연하며 여행을 다니는 등 깊은 친분 관계를 보여준 바 있다.
김선태는 2일 개인 채널 ‘김선태’를 개설하며 면직 이후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그는 채널 인사말에 “안녕하세요 김선태입니다”라고 적어놓아 팬들에게 친근한 인사를 전했다. 개설 직후 3일 오후 기준 구독자 수는 2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영상을 하나도 올리지 않았음에도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김선태는 충주시 공식 채널을 운영하며 최대 구독자 수 97만 명까지 달성하는 등 지자체 채널 역사에서 전례 없는 대성공을 거둬 이목을 끌었으며, 지난달 13일 충주시 채널에 ‘마지막 인사’라는 영상을 올리며 퇴사했다. 일각에서는 그의 청와대행 설과 기업 스카우트 관련 소문이 떠오르는 등 그의 차기 행보에 관해 여러 말들이 오갔지만, 결국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을 다시 만나게 됐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빠니보틀, 채널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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