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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로 생방송 도중 문제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지난달 27일 강민경은 자신의 채널에 ‘배달의 민경 in LA’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스태프들과 식당을 찾은 그는 식사를 기다리던 중 안경 이야기가 나오자 “난시랑 원시 다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라디오 스페셜 DJ 시절을 떠올리며 “대본을 딱 줬는데 안 보이더라. 생방송인데 큰 글씨만 보이고 작은 글씨가 안 보여서 당황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그러면서 “눈이 좋은 사람들은 아침에 뿌옇게 보이면 눈곱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나”라며 “나도 그렇게 생각해서 내가 눈이 안 좋은 줄 몰랐다”고 설명했다.
강민경과 마찬가지로 최근 안경을 끼게 됐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처음 안경 낀 날 얘(강민경)가 날 얼마나 놀렸는지 모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민경은 “메이크업 시작할 땐 (안경을) 안 끼다가 속눈썹 붙일 때 갑자기 장비를 꺼낸다”며 “차라리 처음부터 끼고 있으면 프로페셔널한 멋짐이 있을 수 있지 않나”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 2021년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몇 년 바쁘다고 막살았더니 몸이 쓰레기가 됐다”며 “다이어트하는 게 아니고 잘 먹고 잘 자는 법 하면서 건강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또 “물 한 컵, ABC 주스, 달걀까지. 이것까지만 먹으면 돼. 건강해지기 너무 귀찮구나”라며 생활 루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08년 다비치로 데뷔한 강민경은 그는 ‘사랑과 전쟁’, ‘8282’, ‘My man’, ‘시간아 멈춰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2018년에는 개인 채널을 개설해 뷰티, 요리, 라이프스타일 등 일상을 공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걍민경’,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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