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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채널 ‘지금 당장 홍지민’에는 ‘남편도 아이도 없다. 욕망의 매운 떡볶이 먹방, 자유부인 홍지민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홍지민은 남편과 아이들 없이 혼자만의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남편과 아이들이 발리로 여행을 갔다고 밝힌 홍지민은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다며 제작진을 호출했다. 그가 하고 싶었던 것은 바로 야식 먹기. 아이들이 있을 때 야식을 먹으면 많이 혼났다고. 그는 매운 떡볶이를 시켰다. 튀김과 주먹밥까지 함께 주문한 홍지민은 일말의 ‘다이어트 양심’이라며 양배추를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홍지민은 떡볶이를 먹으면서 “정말 아름다운 밤”이라며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어 너무 좋다. 애들은 제가 이런 걸 먹을 때면 ‘엄마는 다이어트한다면서 왜 밤에 먹고 우리는 못 먹게 하냐’라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나도 참 신기하다. 이렇게 먹는 걸 좋아하는데, 다이어트 성공한 거 보면”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 달에 한 번 치팅데이를 한다”라고 밝힌 그는 본인만의 다이어트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홍지민은 “치팅데이를 해도 관리를 하면 된다. 그다음 날, 뛰면 된다. 오늘 먹은 칼로리를 계산해서 그다음 날 운동해 일주일 안에만 빼면 된다. 5시간 걸으면 된다”라고 전했다.
홍지민은 지난 1월 MBN ‘알토란’에서 “출산 후 몸무게가 92kg까지 나갔다. 무릎도 아프고 노래도 잘 안되더라”라며 다이어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로 32kg 감량에 성공해 9년째 요요 없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홍지민은 “다이어트하면서 깨끗한 음식 위주로 먹으려고 하고 간도 저염으로 하고 이러다 보니까 (떡볶이 먹기가) 힘들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 “진짜 살찌우는 건 너무 쉽다. 전에 뮤지컬 ‘드림걸즈’를 할 때 한 달에 14kg이 쪘다. 삼시 세끼를 먹고 싶은 대로 원 없이 먹으면 4kg 금방 찌는데 이걸 배려면 죽어 나가는 거다”라고 말하며 두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자아냈다.
2006년 사업가와 결혼한 홍지민은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지금 당장 홍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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