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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이재은이 엄마와 절연했던 일화를 공개한 것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에는 ’80년대 국민 여동생 배우 이재은, 7년간 엄마와 절연한 속사정은?|특종세상 사없사 604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23년 10월 방송된 이재은의 근황 중 일부를 다시 올린 것이다. 당시 방송에서 이재은은 성인 영화 출연, 7년간 엄마와 절연한 사연, 결혼 등 있었던 일들에 대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재은은 19금 영화 ‘노랑머리'(1999)에 출연하기 싫었지만 “집안 사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었다”고 했던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IMF 당시 아버지의 사업 빚으로 인해 집에 차압 딱지가 붙어 이 문제를 한방에 해결하기 위해 스무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 ‘노랑머리’에 출연하게 됐다는 것.
결국 이재은은 결혼을 도피처로 삼았다. 하지만 그는 “모든 사람을 만나는 게 싫고, 밖에 나가는 것도 싫었다. 대인기피증에 우울증 같은 게 한꺼번에 와서 엄마도 안 만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엄마를 만날 수가 없었다. 엄마가 반대하는 결혼을 하고 나왔기 때문에 전화 자체를 안했다. 왕래 자체를 안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세대 주택을 사드렸다. 제가 나가면 세를 줘서 노후 대책하시면 ‘엄마, 아빠 먹고사는 데 지장 없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거를 엄마가 사기를 당했다. 그것 때문에 (엄마가) ‘내가 그 돈 가지고 있었으면 네가 지금 이렇게 힘들지 않을 텐데'(라는 생각에) 저에게 전화도 못 하시고 말도 못 하시고. 저는 저대로 피하고 그렇게 떨어져 지낸 세월이 7년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재은은 지난 2006년 4월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9살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난해 4월에 비 연예인과 재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끌었고, 같은 해 11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댓글1
난 그래도 이재은을 놓을 수 없다 ㅋㅋㅋㅋㅋ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