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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장성규는 2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한 팬으로부터 온 메시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메시지 속에서 해당 팬은 “형 나 그냥 아무 이유 없이 형 팬인데 혹시 책 추천해 줄 수 있어? 나는 스물일곱 여성인데 그냥 이때 읽으면 딱 좋을 책”이라며 장성규에게 읽을만한 책 추천을 요청했다. 이에 장성규는 “내 인생이다 임마”라며 사진 한 장을 보냈다. 해당 사진에는 장성규가 직접 집필한 책 ‘내 인생이다 임마’가 찍혀있어 장성규 특유의 센스로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해당 게시물에 “자연스러웠다 책 홍보. #내 인생이다 임마”라며 “라면 받침으로도 좋고 수면 유도에도 좋은 책이니 꼭 읽어보길 #다용도”라고 글을 덧붙여 다시 한번 유쾌한 입담을 보였다.
장성규는 아내와 관련된 로맨틱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23일 방송된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 출연한 장성규는 ‘연애할 때 사랑에 미쳐서 이런 것까지 해봤다’를 주제로 이상엽과 함께 유부남 토크를 펼쳤다. 이상엽은 “촬영이 있는 날이면 촬영 시작하기 전에 가서 만나고, 끝난 뒤에도 또 만나러 갔다. 나중에는 아내가 너무 힘들다며 그만 오라고 할 정도였다”고 사랑꾼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장성규는 “아내가 여대생이던 시절, 로맨스 영화에 푹 빠져 그걸 꼭 따라 해보고 싶었다”며 “꽃다발과 선물을 들고 택배 기사로 변장해 찾아가 직접 노래까지 불러줬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를 들은 이상엽은 “이걸 고백 공격이라고 하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지난 2014년 초등학교 동창과 10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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