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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월세 1,000만 원’ 발언으로 곤혹을 치렀던 기억을 뒤로하고 새집에서 딸을 위한 초고가 전동카 선물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19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우리 가족 사랑해. 해이야 봄이 오면 이거 타고 나들이 가자”라는 글과 함께 이사한 집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눈에 띈 것은 거실 한복판에 놓인 유아용 전동카였다. 이 제품은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동카로 공식 홈페이지 기준 가격이 300만 원 후반에서 400만 원대에 이르는 ‘슈퍼카’급 장난감이다. 손담비는 딸의 선물을 직접 시승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러한 화려한 일상은 최근 그가 겪었던 ‘솔직 고백의 부작용’과 맞물려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1월 채널 ‘노빠꾸탁재훈’ 에서 “집 소개 유튜버에게 바보처럼 ‘월세 1,000만 원’이라고 말해버려 내 입을 찢고 싶다”고 후회한 바 있다. 이 발언 이후 ‘월세 1,000만 원’이라는 타이틀이 꼬리표처럼 따라붙어 시댁에서까지 연락이 올 정도로 난처한 상황을 겪었다는 것. 오르막길 위주의 한남동 거주지를 떠나 최근 새집으로 둥지를 튼 그는 다시 한번 남다른 재력을 과시하게 됐다.
손담비는 지난 1월 온라인 유행인 ’10년 전 사진’을 올렸다가 뜻밖의 반응을 얻기도 했다. 헤어·메이크업 스태프의 머리채를 잡거나 반대로 자신이 무릎을 꿇고 비는 장난기 가득한 연출 샷을 업로드한 것인데,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훈훈한 친분”이라는 반응과 “연예계 갑질 논란이 예민한 시기에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시선을 동시에 보냈다.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미쳤어’ 등의 히트곡을 내고 배우로도 성공적으로 안착한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손담비, 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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