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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가수 KCM이 셋째 아들 복담이(태명)를 최초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KCM이 둘째 딸 서연이와 단둘이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KCM은 딸과 함께 캠핑에 나섰다. 그는 딸에게 “서연이만큼 어렸을 때 할아버지랑 캠핑을 왔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너무 설레고, 행복하더라. 어릴 적에 아버지랑 캠핑하고 낚시했던 그 설렘이 아직도 남아있다. 아빠가 일찍 (12살 때) 돌아가셨는데 매일 손잡고 낚시가고 캠핑가고 친구처럼 지냈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제 기억 속에 오래 남아있다. 우리 딸 서연이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에 캠핑을 야심 차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생애 첫 캠핑인 서연이는 불멍을 하고 아빠표 스파게티와 구운 가래떡을 먹으며 알차게 즐겼다. KCM은 그런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조금만 있으면 동생이 생기잖아. 복담이한테 잘해줄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서연이는 손 위로 큰 원을 그리며 “응 이만큼 잘해줄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KCM은 “서연이는 동생이 남동생이였으면 좋겠어? 여동생이었으면 좋겠어?”라고 물었고, 서연이는 “남동생”이라고 즉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랄랄은 “서연이가 테토공주니까 남동생이 나오면 잘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KCM은 다가올 아들을 대비해 아기 인형을 캠핑에 가져와 서연이에게 동생을 어떻게 돌볼 것인지 연습을 시켰다. 서연이는 인형을 동생처럼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랄랄은 “이런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 동생이 태어나면 질투를 할 수도 있다”라며 KCM의 연습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후 KCM의 셋째 아들 복담이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KCM은 “엄마 아빠를 너무 빨리 보고 싶었나 보다. 조기 진통으로 걱정을 했는데, 사실 예정일보다 6주 정도 일찍 태어났다”고 밝혔다.
랄랄은 신생아답지 않은 복담이의 남다른 콧대에 “코가 높은 거 봐라”며 감탄했고, 김종민은 “서연이를 닮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서연이와 복담이는 모두 어머니를 닮은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김종민은 동생을 돌보고 있는 서연이의 모습을 보고는 “누나가 벌써부터 시뮬레이션했던 것처럼 잘하고 있다”며 칭찬했다. 반면 랄랄은 셋째를 안고 있는 KCM을 주목하며 “아빠가 팔이 더 두꺼워진 것 같다”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KCM은 2021년 9세 연하 아내 예원 씨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지난해 두 딸의 존재를 공개했다. 아내는 뉴진스 민지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KCM은 2012년 첫째 딸, 2022년 둘째 딸에 이어 지난해 12월 셋째 아들을 얻으며 다둥이 아빠가 됐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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