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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가수 건강 비결을 공개한 가운데, 현숙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MC 오지호, 현영, 이성미, 신승환과 게스트 현영이 등장했다.
이날 현숙이 등장하자 현영은 “냉동인간이냐. 10년 전, 20년 전과 똑같다”고 놀랐고, 현숙도 “현영 씨도 그렇다”고 화답했다.
현숙은 체력 비결에 관해 “첫 번째는 긍정적인 생각이다. 그리고 걷는 걸 좋아해서 대중교통도 많이 이용하다. 주변에 이웃들이 많아서 같이 수다 떨고 노래도 부르면 에너지가 올라간다”라고 밝혔다.



현숙은 “아직 큰 건강 고민은 없다. 20대 댄서 후배들과 춤추는데도 체력적인 건 밀리지 않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감기도 잘 안 걸린다는 현숙은 “목 관리를 철저히 한다. 따뜻한 물을 마시고, 추우면 목에 스카프를 두르고 자고 마스크를 하고 잘 때도 있다”라며 코로나19도 걸리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기력 저하나 대사질환도 없다는 현숙은 “매년 건강 검진을 하는데, 더 좋아진 쪽이 많다”고 밝혔다. 오지호는 “이런 분이 계셨나”라고 놀랐고, 신승환은 “진짜 냉동인간”이라고 했다.
그런 가운데 현숙의 일상이 공개됐다. 영하의 날씨에 공원을 찾은 현숙은 가수 박주희를 만났다. 현숙은 박주희와의 인연에 관해 “친동생처럼 많이 아끼는 후배다. 가수의 꿈을 안고 서울 올라왔을 때 절 찾아왔다”라고 전했다.
현숙은 스트레칭을 한 후 걷기 운동을 하며 노래를 시작했다. 이를 보던 신승환은 “(박주희 씨가) 동생인데, 언니 때문에 기가 빨리는 느낌”이라고 했고, 현숙은 “이렇게 걸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현숙의 계속되는 야외 운동을 본 오지호는 “제가 지금까지 본 분 중 활력이 넘사벽”이라고 말하기도.



드디어 현숙이 실내 공간에 들어서자 MC들은 “저절로 박수가 나온다”라며 박수를 쳐 웃음을 안겼다. 박주희는 “처음 데뷔했을 때 언니가 ‘우리 동생이다’라고 하면 사람들이 친동생이라고 했다. 단발머리여서”라며 데뷔 때 닮은 꼴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현숙은 “난 네 가족 다 봤다. 언니 시집가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박주희가 “현숙 언니 시집 보내고, 친언니 보내고, 내가 가려고 한다”라고 하자 현숙은 “편하게 살려고 했는데, 박주희 때문에 시집가야겠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현숙은 결혼 계획에 관해 “가고 싶다. 안 가고 싶어서 안 가겠냐. 인연이 안 닿아서 못 가는 것”이라며 “박주희를 위해 가야겠다”고 선언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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