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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최보필 PD가 2년째 제작 중인 SBS ‘틈만 나면 시즌4′ 공개를 앞두고 입을 열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에 행운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으로 2024년 4월 첫 방송 이후 줄곧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종영 시 매 시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에 최보필 PD와 채진아 작가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프로그램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최보필 PD는 “차태현은 사실상 가족이자 멤버로 생각한다”며 시즌 20까지 그와 함께할 계획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 유재석의 변화에 대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MC”라며 그가 편안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유연석은 잘하는 출연자로서 프로그램을 사랑하는 MC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와의 호흡이 더욱 끈끈해지고 있다고 했다.
유재석과 유연석은 서로의 케미를 더욱 발전시키고 있어 프로그램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유연석은 프로그램을 통해 캐릭터를 잡아내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유연하게 대화하는 능력이 성장하고 있다. 최 PD는 이러한 그의 성장세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시즌4 라인업은 매회 화제를 모으며 차태현은 자타공인 안방마님으로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 PD는 그를 가족처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채진아 작가는 앞으로 다양한 출연자들이 프로그램에 합류할 것이라고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프로그램의 틈 미션에 대해서도 채 작가는 비하인드를 밝혔다. 게임을 만들면서 제작진의 능력치가 늘었다고 전하며 때때로 예상과 다른 상황이 연출되어 더욱 재미있게 진행된다고 말했다. 최 PD는 성공의 순간은 많은 실패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실패조차도 프로그램의 큰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제작진은 시청자의 아낌없는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우리 프로그램은 하찮은 게임을 세상 열심히 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시청자의 피드백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최 PD는 시즌제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와 장수 예능의 가능성을 밝혔다. 채진아 작가는 “오래오래 시청자분들의 틈을 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욱 고급스러운 수다 케미와 도파민 폭발 게임이 담길 화요일의 힐링 예능 ‘틈만 나면 시즌4’는 오는 16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DB, SBS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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