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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정이랑이 자신만의 ‘초현실주의’ 캐릭터 창작 비법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의 코너 ‘주터뷰’에 배우 정이랑이 게스트로 출연해 얼굴을 비췄다. 정이랑과 주현영은 ‘SNL 코리아’에서 함께 재밌는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날 주현영은 정이랑에 “매사에 정말 최선을 다하는 선배님이다. 연기적으로 표정 연기를 많이 배웠고 촬영장에서 연기에 관한 고민도 많이 상담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이랑은 “남편이 항상 제가 최고라고 칭찬해 주는데 잘 한다고 칭찬한 유일한 배우가 주현영이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발음이 좋고 강약 조절이 귀에 쏙 들어오는 등 제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졌다. 러블리하고 매력적인 배우”라며 후배 배우인 주현영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정이랑은 최근 개인 채널에서 실생활 어딘가에서 마주한 적 있는 듯한 초현실적인 캐릭터를 연기해 주목받았다. 정이랑은 이러한 캐릭터를 창작 비법에 대해 “사람들이 날 것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찜질방이나 공원을 많이 찾았다. 괜찮은 단어가 있으면 메모도 하고 직접 녹음도 하면서 만들어나갔다”고 밝혔다.
이어 정이랑은 오는 17일에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출연 소식도 전했다. 그는 “제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1990년대를 배경으로 레트로한 매력이 있는 매력적인 드라마”라며 “기숙사 사감 역을 맡아 무섭지만 정이 많은 캐릭터를 연기했다”며 자신의 작 중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정이랑은 청취자들을 향해 “각박하고 힘든 세상이지만 으쌰으쌰 해서 잘 살아보려고 한다. 많이 웃어야 행복해진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좋은 시간을 보내고 힐링하고 간다”며 인사를 마쳤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댓글1
정이랑 배우님~ 너무 재밌어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