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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북보스’ 이순실이 코 성형을 고백했다.
7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이순실의 보스라이프가 펼쳐졌다.
이날 이순실은 직원들과 함께 북한에서 수중 발레 선수로 활동했던 류희진 씨가 공연을 하는 아쿠아리움을 찾았다.
물속에서 펼쳐지는 류희진 씨의 환상적인 공연을 관람한 이순실은 “나도 인어공주가 되고 싶다”라며 의욕을 보였고, 그 결과 이순실의 입수가 결정됐다.
잠수복을 차려입은 이순실은 “까짓 거 해보자”면서 호기롭게 물안경을 장착했으나 물속 필수템인 코마개에 이르러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코에 뭘 넣었다”라며 코마개를 낄 수 없는 이유를 밝히는 것으로 성형 사실을 알렸다. 그는 또 “코에 보형물을 넣어서 말랑하지 않으니 코마개 착용이 안 되는 것”이라고 상세하게 덧붙였다.
이에 ‘사당귀’ 출연자들이 입을 모아 놀라움을 표하자 이순실은 “내 코가 뭐 어때서 그런가. 박명수도 하지 않았나. 모발이식도 했고”라며 박명수에 화살을 돌렸다.
놀란 박명수가 “노코멘트하겠다”라며 말을 줄였음에도 이순실은 “눈도 하지 않았나”라며 맹공을 이어갔다.
결국 보다 못한 전현무가 “몇 십 년 전에 한 것”이라며 상황을 수습,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사당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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