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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한국 야구계를 대표하는 두 전설, 류현진과 추신수가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방송은 오는 7일(일) 밤 9시에 진행된다. 류현진은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석권한 선수로, 아시아인 최초 메이저리그 방어율 1위와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 투수 등의 기록을 보유한 전설적인 투수다.
추신수 역시 아시아인 최초 메이저리그 20홈런-20도루 및 아시아인 최초 200홈런 등 수많은 기록을 세운 타자로, 두 선수의 조합만으로도 큰 화제가 예상된다.
이날 방송에서 류현진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프로야구 시즌 종료 후 예능 섭외 요청이 많았지만 그는 ‘냉부’만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며 “미국에서 아내와 함께 즐겨 보던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뒤이어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소감을 전하고, 자신의 팬으로서 이글스의 경기를 관람했다는 이야기도 나눈다.

그는 방송에서 의외의 모습도 드러냈다. 냉장고를 공개하며 “사실 식사를 많이 하지 않는다”며 “햄버거도 하나면 충분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OO을 정말 좋아한다”며 자신의 최애 요리를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두 선수는 과거의 독특한 루틴도 공유한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개막전 전날 감자탕을 먹었는데 경기 결과가 좋았다”고 전하며, 원정 경기에서도 감자탕을 찾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추신수는 “52경기 연속 출루했을 때 매일 쌀국수를 먹었고, 연속 출루 기록이 깨지자 마음이 편해졌다”고 회상했다.
또한 두 선수는 경기 전에는 절대 먹지 않는 음식도 공개했는데, 이에 대해 안정환도 크게 공감하여 기대감을 높였다. 류현진과 추신수의 유쾌한 케미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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