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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역대 영부인 5명의 스타일링을 맡았던 이광희가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연한다. 그녀는 ‘대한민국 1%’가 선택한 디자이너로 유명하며, 영부인 패션에 대한 숨겨진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광희는 1980년대 대한민국의 오트 쿠튀르 시대를 열었던 전설적인 디자이너로, 고 앙드레김과 함께 패션계의 쌍두마차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40년에 걸친 디자이너 인생에는 철학과 눈물, 그리고 환희가 담겨 있으며, 한국 패션사에 큰 흔적을 남겼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광희가 역대 영부인 5명의 의상을 어떻게 스타일링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당시 ‘영부인 패션은 곧 국격’이라는 인식이 그녀의 위상을 더욱 높였으며, 이 방송을 통해 ‘영부인 패션’의 핵심 요소를 직접 공개한다.
이광희는 MC 장예원과의 대화에서 ‘깊이가 있다’는 자신의 패션 철학을 언급했으며, 그녀가 거쳐간 영부인들의 정체와 그 비하인드는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광희는 김희애와 장미희, 정윤희와 같은 톱스타들의 ‘이미지 메이커’로서 대중문화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1984년에 방영되어 80%의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사랑과 진실’에서 원미경의 의상을 디자인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의상은 ‘원미경 신드롬’의 중심에 있었으며, 의상 협찬도 없던 시절에 자신의 옷으로 스타들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광희의 패션은 단순한 의상을 넘어 드라마의 서사를 강화하는 힘을 지니고 있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원미경 의상의 반전 비밀도 공개될 예정이다. 남성복 시장에서는 아○마니보다 여성복에서 이광희의 영향력이 더 큰 시대로 불릴 만큼, 그녀는 백만장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되었고, 그녀의 인생과 커리어는 대한민국 패션의 흐름을 바꿔 놓았다.
이광희의 이야기와 그녀가 이룩한 업적은 11월 26일 수요일 밤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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