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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한 식당에서 사칭 사인을 발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2’ 4회에서는 유재석과 지석진, 배우 고경표, 오마이걸 미미가 출연한 가운데, 파이터 출신 방송인 김동현과 가수 츄가 합류해 인천의 가짜 핫플을 찾는 여정을 그렸다.
출연진들은 ‘아이돌 덕후 아귀’라는 아귀집을 방문했다. 가게에 붙어있는 수많은 연예인 사인을 본 유재석은 깜짝 놀라며 “진짜 로제가 온 거냐. 이영자가 아니고 이엉자고, 유병재가 아니라 우병재다. 내 사인도 우재석이라고 되어있다. 이거 내 사인 비슷하게 흉내 낸 거다”며 사칭한 사인인 것 같다는 의심을 드러냈다. 이에 츄는 “연예인들이 오길 바라는 마음에 일부러 가짜 사인을 걸어둔 거 아니냐”라고 추측했다.
이를 들은 사장은 “오셨으면 하는 연예인들의 사인을 비슷하게 넣어둔 거다. 우재석도 진짜 유재석 님이 와주셨으면 해서 저렇게 한 거다”라며 가짜 사인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지석진은 “근데 진짜 유재석이 왔다. 내가 재석이 필체를 아는데 되게 비슷하다”라며 사장님의 바람이 현실이 된 사실을 강조했다.
‘아이돌 덕후 아귀집’에 대해 질문하자 사장은 “시그니처 메뉴 중 로제 아귀찜이 있다. 젊은 분들이 관심 가질 아귀찜을 고민하다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게 로제소스였다”라고 메뉴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또 다른 추천 메뉴를 묻는 유재석에게 사장은 “아귀를 프라이드 치킨처럼 튀긴 ‘아귀 프라이드’도 있다”라고 자신있게 추천했다. 이에 지석진은 “그거 먹어보고 싶다. 요즘 돈가스에 꽂혀서 튀겨 먹는 걸 좋아한다”라며 먹방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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