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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방송인 도경완의 아내이자 가수 장윤정이 손호준에게 현금 선물을 한 일화를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도경완-장윤정 부부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이날 제이쓴은 손준호-김소현 부부에게 “도경완-장윤정 부부와 어떤 인연으로 두 집 살림을 차리게 됐냐”라고 물었다. 손준호는 망설임 없이 “진짜 제일 편한 부부다”라며 두 사람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현희가 “돈도 빌려줄 수 있는 그런 사이냐”라고 농담을 던지자 도경완은 “돈을 빌려준 게 아니라 그냥 줬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이에 손준호는 “생일 때 현금을 받았다. 0이 하나 더 붙어 있어서 너무 놀랐다. 장윤정에게 ‘이거 맞냐’라고 물어봤을 정도다”라고 고백했다.
장윤정은 “어른 돼서 누가 용돈을 주는 일이 없지 않냐. 그래서 주면 기분이 좋을 것 같아서 줬다”라며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들은 도경완이 서운함을 드러내자 그는 “내 카드 쓰고 있으면서 무슨 돈을 바라냐”라고 단칼에 받아쳐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홍현희 역시 “우린 왜 안 주냐. 우리 오늘 결혼기념일인데 돈 줘라’라며 기습 요구를 날려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채널 ‘도장TV’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꾸준히 소통 중이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JTBC ‘대놓고 두집살림’,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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