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노은하 기자] 코미디언 남희석이 딸과 관련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28일 채널 ‘임하룡쇼’에는 남희석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그는 큰딸과의 일화를 전하며 웃음과 진심이 섞인 토크로 시선을 모았다.
남희석은 “어제저녁에 처음으로 큰딸 남자친구를 만났다”라며 “아내랑 식사를 마치고 예상보다 30분 일찍 집에 들어갔더니 딸과 남자친구가 집에 있더라”라고 깜짝 만남을 전했다. 이에 임하룡은 “아버지 입장에선 섭섭할 수도 있겠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남희석은 “그래서 술 한잔하자고 했다. 사실 딸아이가 결혼할 상대가 아니면 안 보려고 했다. 괜히 상대편 부모님 알고 그런데 헤어지고 그러면 애매해지지 않냐. 그런데 딸 남자친구랑 둘이 한 잔 이렇게 하는 게 좋더라”라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임하룡이 “곧 청첩장 오는 것 아니냐”라고 말하자 남희석은 “시집은 안 보내려 한다. 지금도 일주일에 한 번씩 영화 ‘테이큰’을 보고 아내는 영화 ‘올가미’를 본다”라며 납치된 딸을 구하려 모조리 없애는 내용인 ‘테이큰’ 영화와 시어머니가 집착하는 내용의 ‘올가미’ 영화를 본다며 딸을 시집보내고 싶지 않은 아버지의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또한 남희석은 “딸이 먼저 맛집을 가자고 하면 고맙다. 같이 칼국수를 먹으러 가면 국물 맛이 변했다느니 외국인이 많아져서 맛이 달라졌다느니 하면서 맛 평가를 한다. 그 모습이 재밌다”라며 여전히 딸과 많은 추억을 쌓고 있는 일상을 전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끝으로 그는 “요즘 들어 장인어른과 장모님께 더 감사하다. 귀한 딸을 어떻게 나에게 허락하셨을까 싶다. 내가 딸을 키워보니 그 마음이 더 이해된다”라고 진심 어린 고백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하리수, 미키정과 이혼 이유 고백 “아이 못 낳음에 항상 미안함 有”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74042/CP-2022-0227-38899779-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