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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재혼 하자마자 ‘이혼’ 발언→전처 이혜영까지 언급 (‘돌싱포맨’)

김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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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이혼을 선언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현영, 최홍만, 이현이, 심으뜸이 출연해 ‘돌싱포맨’과 역대급 티키타카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200회를 맞이한 ‘돌싱포맨’을 기념해 “여러분들은 200회에 뭘 이루셨냐. 저와 김준호는 결혼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상민은 “우리 방향성을 알려드리겠다. 300회에는 임원희가 결혼하고 400회에는 탁재훈이 결혼하는 것이다”라며 “동시에 김준호가 이혼하라”는 막말을 내뱉었다. 이에 김준호가 “왜 내가 이혼 해야하냐”며 발끈하자 그는 “프로그램이 돌아가야 한다. 파급력은 네가 세다. 400회쯤 되면 김준호가 결혼해서 한 3년 산 것”이라고 답했다.

또 해당 방송에서는 이상민 전처인 이혜영이 언급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영은 “저 가수였다. 컨츄리꼬꼬 노래 중 ‘너무 슬퍼하지마’라는 노래가 있지 않냐”며 과거를 떠올렸고 탁재훈은 “그건 연예인 이혜영 씨가 부른 것”이라며 이상민 전처인 이혜영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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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상민은 “내가 이혜영 씨에게 피처링 하라고 했다. 방송 때마다 보낼 수 없어서 되는 분들이 와서 피처링 했다”고 답했다.

이상민은 지난 2004년 가수 겸 배우 이혜영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합의 이혼했다. 이후 2023년 이혜영은 한 채널에 출연해 이상민 재혼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이상민, 너 왜 결혼도 못 하고 내가 다 가슴이 아프다. 방송국에서라도 마주치면 좋을 텐데 행복한 가정 꾸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상민은 지난 4월 10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치며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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