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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유재석 2년 만에 재회하더니…”한물 간 사람” 폭탄 발언 (‘핑계고’)

김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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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유재석 재회 2년 만에…

[TV리포트=김해슬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겸손함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채널 ‘뜬뜬’에는 ’87번째 계모임 참석자’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MC 유재석은 “오늘은 귀한 분이 오신다”며 특별 게스트로 김연아를 소개했다.

이날 김연아는 “저도 이제 옛날 한물간 사람 아니냐”라는 겸손한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누가 한물 갔냐. 그런 얘기 함부로 하지 말라”며 깜짝 놀라기도. 또 지석진 역시 “그럼 난 거의 죽어야 한다”고 농담을 건넸다. “무슨 소리 하는 거냐”고 재차 물은 유재석에 김연아는 “이제 본업이 현역이 아니니까”라고 응했다.

이어 유재석은 “(김연아와) 내가 청소년기부터 다 함께한 사람이다”라며 “20대부터 결혼한 것까지 다 봤다. 물론 결혼식에 초대를 받은 건 아니지만”이라며 서운함을 표했다. 지석진이 “초대했으면 갔을 거냐”라고 질문하자 유재석은 곧장 “갔을 것이다. (초대 안 해도) 내가 알아서 갔어야 했다”며 아쉬웠던 심정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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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세호는 “다 초대장이 있어야 입장 가능하다. (없으면) 입장 안 된다”고 말했고 김연아는 “입장이 안 되긴 한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연아가 출연하는 ‘핑계고’는 오는 13일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앞서 김연아는 유재석과 예능으로 2년 만에 재회하는 소식을 알리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샀다. 그는 지난 2023년 6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00회 특집에 출연해 유재석과 입담을 뽐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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