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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전 남편 서주원 사진에 ‘테이프’…”언급도 하지 말길” [RE:뷰]

김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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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인플루언서 아옳이가 가족사진에 담긴 전 남편 서주원 존재를 지웠다.

지난 2023년 채널 ‘아옳이’에는 ‘먹보쉐끼랑 먹보세끼 할미카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아옳이는 친동생과 함께 오랜 시간 뵙지 못했던 할머니집을 방문했다. 할머니 댁에 도착한 이들은 “할머니 밥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며 들뜬 마음을 표출했다. 할머니표 밥상을 먹기 위해 편한 복장으로 갈아입은 아옳이는 “이거 입으면 100인분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목이 늘어난 긴팔 티셔츠 패션을 선보였다.

집안 곳곳을 소개하던 두 사람은 가족사진을 발견했다. 화목해 보이는 사진 속에는 테이프가 덧붙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테이프는 아옳이 전 남편인 서주원을 가리기 위해 붙어있었다.

이를 본 아옳이 동생은 “여기에 가족사진이 있다. 이 테이프가 왜 여기 붙어있는지 댓글에 아무도 쓰지 말고 언급도 하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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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018년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23년 10월 아옳이는 이혼 소식과 함께 서주원 불륜을 이혼 사유로 꼽았다. 당시 그는 서주원 연인을 상대로 상간녀 소송도 진행했으나 패소했다.

재판부는 두 사람 혼인이 유지되던 중 서주원이 새로운 여자를 만난 것은 사실이나 그 시점에 이미 이혼에 대한 합의가 진행 중이었으므로 서주원 외도를 혼인 파탄 사유로 인정하기에 부족하다며 판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그는 “당연히 승소할 줄 알았다. 그런데 혼인 파탄 시점이란 게 있더라. 제 입장에서는 ‘몰래 만났으면 잘못된 거 아니냐’고 했는데 명확한 증거를 필요로 했다”고 전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채널 ‘아옳이’, 아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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