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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가수 김수찬이 공연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5에는 김수찬과 신성, 양지은, 강혜연이 미니 콘서트부터 다양한 에피소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특이한 행사 경험을 이야기하던 김수찬은 “누구나 알 만한 대기업 사모님이 저를 좋아하신다고 해서 행사에 초청받았다. 노래는 많이 말고 두 곡만 지정해 주셨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는 “저는 남진 선생님 수제자로 잘 알려져 있는데 그 자리에서 ‘수찬 씨가 부르는 나훈아 노래가 듣고 싶다’고 하셨다. 심지어 뒤에 오케스트라까지 초빙해 주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페이는 얼마였냐”며 출연료를 궁금해 했다. 이에 김수찬은 “평소보다 두 배”라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또 김수찬은 단독으로 비행기에서 공연을 했던 경험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코로나 시절 세계 최초로 비행기 안에서 공연을 했다. 대기실이 없어 공연 후 승객들과 함께 좌석에 앉아 있었고 기내식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티켓이 비쌌는데도 많은 팬이 와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양지은은 특이한 행사 경험으로 행사 출연료 대신 복숭아 10박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전부) 들고 갈 수 없어 3박스만 챙겼다. 해당 행사 영상이 퍼지면서 다른 행사에 초대받았다. 이게 ‘미스트롯’ 출연까지 이어졌다”며 ‘미스트롯’에 출연할 수 있었던 비하인드를 덧붙였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김수찬, MBN ‘가보자GO(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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