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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정일우가 홍진경을 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이태란, 정일우가 출연했다.
이날 정일우는 친해지고 싶은 사람으로 홍진경을 꼽았다. 정일우는 “누나가 진취적이고, 사업하실 때 추진력이 강하지 않냐”라고 했다. 그러자 주우재는 “동업하시게요?”라고 불쑥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일우는 “저희 집 가훈이 진취적인 사람이다. 제가 요즘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배우 삶과 정말 다르더라”라고 이유를 밝혔다.
홍진경이 “분위기 좋았는데 굳이 회사 얘기를 하냐”라고 볼멘소리를 하자 정일우는 또다시 “외적인 거 크게 중요한 것 같지 않다”라며 “누나 매력 있다. 진취적이고”라고 같은 말을 반복했다. 홍진경은 “진취적이란 말 좀 하지 마. 내가 개선장군이냐”라고 말했고, 계속된 칭찬에 “식품 사업하려는 거냐”라고 의심하기도.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도 나가고 싶다는 정일우. 홍진경은 “공부 채널이니까 일우 씨한테 우리가 뭘 배우면 된다”라고 제안했고, 정일우는 “제가 ‘편스토랑’ 할 때 달고나커피를 유행시켰다. BBC랑 해외 유명 매체와 인터뷰도 했다”라고 자랑했다. 정일우는 “구글 검색량 1위가 달고나 커피였다. 사람들이 달고나 커피는 다 아는데, 제가 유행시켰는진 모르더라”라고 털어놓았다.
정일우는 수준급 요리 실력에 관해 “어릴 때 부모님이 맞벌이하시다 보니 집에서 혼자 밥 먹을 일이 많았다. 외할머니가 요리를 워낙 잘하신다. 김치는 200포기씩 담가 먹고, 장까지 담가 먹는다. 그리고 예전에 셰프 역할을 했다. ‘마스터 셰프’에 나가기도 했고. 요리에 관심이 많다
이연복 제자란 말에 정일우는 “‘편스토랑’할 때 웍 쓰는 거랑 중식 칼 쓰는 걸 배우려고 연락드렸더니 바로 오라고 하셨다. 셰프님이 직접 알려주셨다”라고 전했다. 정일우는 “얼마 전에 뵀는데, 다 기억하고 계시더라”라고 덧붙였다.
정일우는 시그니처 요리에 관해 “다 잘한다. 김치담그는 건 어렵지 않다”라고 했고, 주우재는 “준비한 아이템이 김치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정일우가 “1년에 두 번 만두를 빚는다. 여름엔 호박만두, 겨울엔 김치만두다. 제가 개발한 만두도 있다”라고 하자 홍진경은 “그걸 왜 개발하지? 연기만 하지”라고 경계해 웃음을 안겼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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