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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신지가 본인의 이미지에 대한 오해와 매니저와의 일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30일 신지의 채널 ‘어떠신지?!?’에는 ‘너 눈을 왜 그렇게 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 신지는 현 매니저 성현 씨와 함께 출연해 처음 인연을 맺었던 시기를 회상하며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신지는 “그때 정말 힘들었다. 매니저를 구해도 자꾸 도망갔다”며 “그 전에 잘하던 친구가 다른 사무실로 갔고 그러다 이 친구(성현 씨)를 만나게 됐는데 ‘그래서 그동안 이렇게 고생했구나’ 싶었다”고 말하며 깊은 신뢰와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라디오 진행할 때 몇 번 지각해서 혼자 운전하고 간 적도 있었다. 그때 내가 ‘죽고 싶냐’고 한 마디 한 적은 있지만 사람들처럼 내가 매니저를 잡도리하진 않는다”고 해명하듯 웃으며 덧붙였다.
이에 매니저 성현 씨는 언제 신지가 편해졌냐는 질문에 “라디오 하면서 매일 보고 밥도 둘이서만 먹다 보니 2~3개월 지나니까 편해졌다”고 답했다.
신지는 이 대화를 이어가며 “사람들이 주변에서 ‘신지 실제로 보니까 O가지 없지 않냐’, ‘진짜 무섭지 않냐’고 물어보지 않았냐”고 묻자 매니저는 고개를 끄덕이며 “많이 혼나냐고도 많이 들었다”고 웃으며 답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신지는 최근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을 발표했다. 그러나 신지가 공개한 영상에서 문원은 자신이 과거 이혼 경험이 있으며 전처와의 사이에서 딸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문원을 둘러싼 여러 사생활 의혹이 제기되자 신지와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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