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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방송인 박나래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묘한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지난 29일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선택해. 기안이야 나야. 박나래 등장에 긴장한 김대호의 산골 중년의 사랑 이야기’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대호의 밭일을 돕기 위해 산골을 찾은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박나래를 본 김대호는 “화려하네 진짜”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진 영상에서 김대호는 “나래가 너무 고마워. 진짜 항상”이라며 직접 만든 꽃다발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 또한 “그래 개밥 쉰내 좀 나면 어때”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대호는 박나래의 발을 닦아주려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나래는 “어휴 이 오빠는 카메라 있을 때만 이러더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김대호에게 등목을 해주며 꽁냥꽁냥한 케미를 이어갔다. 일을 마친 두 사람은 평상에 앉아 식사하는데 식사 도중에 김대호는 맛있는 부분의 음식을 박나래의 밥 위에 올려주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박나래는 “오빠 나한테 마음 있냐”라며 김대호의 친절함에 의문을 품었고 “나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다. 하지원이냐 나야”라고 직진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대호는 “같이 대답해. 기안84야 나야”라고 되묻으며 박나래의 마음을 떠봤다. 두 사람의 유쾌한 썸 분위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흙심인대호’는 매주 방송을 통해 다양한 스타들의 산골 라이프를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채널 ‘흙심인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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