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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딸의 전 남자친구와 불륜한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지난 28일 방송에서 고등학교 2학년 딸을 둔 부부의 이야기를 다뤘다.
인기 유튜버 랄랄이 ‘부캐 이명화’로 함께한 ‘사건 수첩’에서는 “딸이 집에서 돈과 명품백 등을 훔쳐 가출을 했다”라는 한 부부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탐정단이 명품 중고거래 구매자로 위장해 뒤를 쫓은 결과 의뢰인의 딸은 가출 후 남자친구와 동거를 하고 있었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딸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얼마 뒤 남편은 “이번에는 아내가 수상하다”며 다시 탐정단을 찾아왔다.
이후 의뢰인의 아내가 딸과 동거했던 전 남자친구에게 협박을 받으며 돈봉투를 건네는 모습이 탐정단에게 포착됐다. 또 두 사람이 의뢰인의 집 침대에서 헐벗은 채 함께 누워있는 충격적인 장면이 등장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호프집 손님과 알바생으로 알고 있던 사이로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은 상태였다. 의뢰인의 아내가 “실수였다”라며 자신을 버리고 가자 남자는 미성년자 행세를 하며 의뢰인의 딸에게 접근했더 것. 이후 남자는 엄마가 미성년자와 만났다는 걸 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했다.
결국 모든 만행이 밝혀진 딸의 전남친은 사기 및 공갈협박 혐의로 형사 입건됐고, 의뢰인 부부는 이혼 엔딩을 맞았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액션 전문 배우 김태희의 40년 전 헤어진 친어머니를 찾아 눈물의 모자 상봉을 이루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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