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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재혼 3년 차인데…이혼 언급에 ‘눈물’ (‘돌싱글즈7’)

김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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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이혼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7’에서는 출연자들이 각자 이혼 사유를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혼 5년 차 김도형이 잦은 부부싸움을 이혼 사유로 꼽았다. 그는 “결혼하고 나서 곧바로 해외에 나가 둘이 살게 됐다. 처음에는 둘이라는 게 좋을 줄 알았는데 둘밖에 없는게 함정이 될 줄 몰랐다”면서 “기댈 곳이 서로밖에 없는 게 서로 힘들었던 것 같다. 사소한 다툼이 너무 많이 일어났고 한번 결정적인 다툼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설거지 때문에 다투게 됐는데 세상 끝날 것처럼 다퉜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다툼이 아니었다. 서로 상처를 주려고 했다. 결국 ‘그만큼만 좋아했다’가 내 결론이었다. 감정을 솔직하게 말했더니 그 친구도 똑같이 느끼고 있었다. 그 친구는 정확히 3일 뒤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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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떠난 후 홀로 해외에 남겨졌다는 김도형은 “한 번 냉장고 문고리를 잡고 운 적이 있다. 집 구석구석이 돌이켜보니 다 추억이었다. 되게 괴로웠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다은은 “나도 신혼집에서 짐 빼면서 울었다. 미련이 있어 눈물나는 게 아니라 복합적인 감정”이라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이혼 당시 주변에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함께 출연한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 자체가 큰 위로가 됐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다은은 2021년 방영된 ‘돌싱글즈2’에 출연해 윤남기와 최종 커플로 맺어졌으며, 다음해 재혼 소식을 전했다. 최근에는 ‘돌싱글즈7’에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MBN ‘돌싱글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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