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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가 ‘바보 캐릭터’ 대신 숨겨왔던 지식을 꺼내며 방송인 하하 등과 지식 배틀에 나설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공개된 채널 ‘그냥 이미주’ 영상 ‘이미주, 데블스플랜3 지원합니다’에서 이미주는 “이제 바보 이미지를 버리겠다”고 선언했다.
이미주는 “팀 단톡방에 ‘PD님, 제가 데블스플랜 도전해도 될까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고 PD의 “자신 있나요?”라는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며 자존심을 건 도전임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이미주의 숨은 실력이 드러났다. 제작진의 기습 구구단 퀴즈에도 당황하지 않고 정확히 답했고 수도 맞히기 퀴즈에서도 미국, 캐나다, 스위스 등 주요 국가의 수도를 줄줄이 맞혔다. 이미주는 “초등학생 때 수학 한 과목만 틀리고 나머지 100점이었고 국어도 지금 봐도 100점 자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테스트가 거듭되자 이미주의 자신감도 올라갔다. 다만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자 문제에서는 나문희 선생님이란 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고 미국 대통령은 조 바이든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경제 퀴즈 중 주식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아는 순간 망가진다. 그래서 1등 해봤지만 이제 안 한다”고 경험에서 우러난 소신도 밝혔다.
모든 수준 테스트가 끝난 뒤 이미주는 지식 순위를 메기며 자신보다 하하와 슬기 등 실력파 인물들을 높게 평가했다.
반면 박진주, 허영지, 우기와는 자신이 더 낫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이에 하하, 박진주와의 실제 대결이 성사되었고 양세찬은 전화 연결을 통해 “그런 똥파리들이랑 엮이지 말라”고 조언해 재미를 더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그냥 이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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