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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김준호·이상민 공개 저격 “여자에 눈 멀어 방송 망쳐” (‘돌싱포맨’)

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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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최근 재혼한 김준호와 이상민을 두고 농담 섞인 돌직구를 날렸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은 15일 방송에서 MC들이 김준호와 김지민의 신혼집에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탁재훈은 신혼집 뷰에 연신 감탄하면서도 행복해하는 김준호의 모습에 심술을 부렸다. 그는 “나는 프로그램 때문에 연애도 못 했는데 저 둘은 몰래 하다 들켰다”라며 불평을 늘어놨다. 

최근 재혼에 성공한 김준호와 이상민을 향해 탁재훈은 “여자에 눈이 멀어 프로그램 다 망쳤다. 제목이 ‘돌싱포맨’인데 지민이는 왜 데리고 나오냐”라고 덧붙였다. 임원희도 “나랑 같이 빠져주면 되겠다”라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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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우리 프로그램 제목 바뀔 거다. 우리 4명이 다 결혼해서 8명이 되면 끝나는 것”이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상민은 급기야 ‘동상포맨’이라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과 ‘돌싱포맨’ 제목을 합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김준호는 2022년 후배 코미디언 김지민과의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여러 방송을 통해 열애를 공개했고 많은 응원을 받으며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1200명의 하객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민은 지난 4월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에 성공했다. 이들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미리 아기방을 꾸며두고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는 등 아이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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