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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갑상선암 투병 고백…”가족에게도 숨겼다” (‘라스’)

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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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장근석이 갑상선 투병 이후 근황을 알린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월드클래스 나만 보인단 말이야~’ 특집으로 장근석, 이홍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김신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MBC 상암 사옥에 처음 와볼 정도로 예능 출연이 오랜만이라는 장근석은 “‘라디오스타’에 예전부터 나오고 싶었다”라며 출연 소감을 말한다.

그는 “10개월 동안 수술을 기다리며 가족들에게도 말하지 못했다”라며 갑상선암 투병기를 고백한다. 또 “병을 이겨내고 나니 더 많은 관객 앞에 서고 싶어졌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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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은 “건강 회복 이후 일본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라며 현지에서 펼친 버스킹 공연, EDM 무대 등을 소개한다. 그는 “팬 연령대가 70대까지 확장됐다. 강남 8학군 엄마처럼 열정적인 팬들이 많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그는 자신이 직접 정리한 ‘일본 내 한류스타 계보’까지 소개하며 배우 배용준, 박보검, 채종협 등과 함께 자신의 위치를 되짚는다. 

그는 과거에 출연했던 SBS ‘미남이시네요’의 명대사 “네가 날 좋아하는 걸 허락해 준다”를 셀프 재연한다. 이를 본 이홍기가 “평소 장근석이 플러팅 멘트를 저렇게 한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즉석에 김신영에게 플러팅 멘트를 날리며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을 보여준다.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장근석의 유쾌함이 담긴 ‘라디오스타’는 16일 밤 10시 30분에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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