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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또 ‘오징어 게임3’ 불법 시청…서경덕 교수 “당국이 나서야 할 때” 일침

김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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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중국 내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3’ 불법시청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3일 기준 중국 최대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는 ‘오징어 게임3’ 관련 리뷰가 2만 1천여 건이 올라왔다. 별점 평가에는 5만 5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중국에선 넷플릭스가 공식적으로 서비스되지 않아 ‘오징어 게임3’를 불법시청 한 후 리뷰를 남긴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제 중국 내에서 불법시청은 일상이 된 상황”이라며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기가막힐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또 서 교수는 “이제부터라도 중국 당국이 나서야 할 때”라면서 “자국민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쳐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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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3’는 공개 이후 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3’가 5일 연속 넷플릭스 전 세계 TV쇼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시즌은 플릭스패트롤이 순위를 집계하는 총 93개국에서 5일 연속 1위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남겼다.

한편 ‘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우리나라 전통주 청명주가 등장하기도 해 이목을 끌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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