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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이민정이 일본 거리의 호스트들과 마주쳤다.
지난 14일 채널 ‘이민정 MJ’에는 ‘도쿄 1일 5카페 가능? 하루 종일 카페 투어에 끌려다닌 이민정 라테부터 돼지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이민정은 일본에 있는 카페 투어에 나섰다.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3D 라테 아트 전문점에 도착한 그는 메뉴를 고르며 “(라테) 그림 그려지는 동안 쇼핑 좀 하고 와도 되겠냐”고 물었다.
곧이어 나온 이병헌의 얼굴이 들어간 라테를 본 이민정은 “이렇게 한 방 먹이자는 것이냐. 남편이라고 하기엔 조금 지저분하게 나왔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커피 사진을 찍어 이병헌에게 보내며 “점점 이상해는 것 같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시간이 지나면서 입이 점점 옹졸해지고 있다”며 응수했다.
차로 이동하던 그는 커다란 광고가 붙여진 트럭을 향해 “저 사람들이 요새 일본에서 핫한 아이돌이냐”며 물었고 제작진은 “그냥 호스트바 광고 같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민정은 “아 어떡해”라며 박장대소했고 곧이어 “죄송하다. 내 순수한 마음을 깨버렸다”며 민망한 마음을 드러냈다.
영상에서는 돼지 카페에 방문한 이민정의 모습도 그려졌다. 돼지의 우렁찬 울음소리에 당황한 그는 “봉준호 감독 영화 아니냐. 도망가야 하는 거 아니지”라며 당혹감을 내비쳤다. 또 그는 “딸에게 노래를 한참 불러주고 있었다. 돼지는 이랬더니 서이가 ‘고기?’라고 답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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