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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장영란, 절친 저격 “오래 갈 친구와 아닌 친구 갈라진다” [RE:뷰]

김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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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만의 인간관계 꿀팁을 공개했다.

23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인생 정말 편해지는 장영란의 8가지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조회수 160만을 달성했다. 해당 영상은 2년 전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다양한 인간관계 팁을 전수했다. ‘돈 빌려 달라는 친구에게 거절하는 법’에 대해 그는 “우선 친한지 안 친한지로 구분한다”면서 “친한 사람은 ‘이 정도 빌려줄 수 있으니 급한 것부터 해결해’라면서 준다. 받을 생각하지 마라. 그런데 거의 다 갚더라”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은 “안 친한 상황이면 머릿속에서 지워야 한다 ‘너랑 이 정도 관계는 아닌 것 같아 미안해’라고 하면서 과감하게 잘라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그는 ‘평생 갈 친구 알아보는 법’에 대해 그 “20대, 30대까지는 마음 주고 그냥 많이 만나라. 상을 한 번 당해봐서 (안다) 오래갈 친구와 아닌 친구가 그때 모든 관계가 갈라진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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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울한 친구를 위로하는 방법으로는 “너보다 내가 더 우울해”라는 말보다 “지어내서라도 (친구보다 내가) 더 우울한 얘기를 하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지난 2017년 부친상을 당했다. 그는 앞서 2023년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인 한의사 한창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영란은 “아버지가 오래 아프셨다. 그때 남편이 매일 와서 인사를 하고 응원을 해주는 모습이 너무 고마웠다. 평생 남편에게 감사하고 잘해야지 결심했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2001년 Mnet의 VJ로 데뷔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꾸준히 사랑받았다. 20년 이상 방송 활동을 이어온 장영란만의 인간관계 팁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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