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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부모라면 누구나 눈시울이 붉어질 수밖에 없는 감동 실화가 전파를 탄다.
22일 방송되는 SBS ‘사건 속 숨겨진 이야기 히든카드’에서는 천만 배우이자 명품 연기자로 알려진 안내상이 진행하는 이번 회차는 충격적인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단 한 장의 사진으로 시작된 이야기가 충격과 슬픔 그리고 기적의 감동으로 이어진다. 주인공은 미국에 사는 16세 소년 그랜트다. 그는 어느 날 밝게 인사하며 외출했지만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해 식물인간 상태가 되고 만다. 병원에서는 회복 가능성이 없다는 냉혹한 현실을 전했다. 가족은 그 사실에 큰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부모는 아들의 손을 놓지 않았다. 아직 꿈도 사랑도 인생도 제대로 시작해 보지 못한 아들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들은 세계 곳곳을 수소문하며 기적을 바랐다. 결국 찾아낸 건 단 한 차례만 성공 사례가 있었던 실험적 치료법이었다.
한편 ‘히든카드’는 단순한 사건 재현을 넘어 인간의 의지와 가족의 사랑이 만들어낸 기적을 조명한다. 이날 방송은 감정의 끝자락을 건드리는 내레이션과 실제 가족의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특히 이번 회차는 뺑소니 사고의 무게와 그로 인해 흔들린 한 가족의 삶을 정면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무책임하게 도주한 가해자와 끝까지 희망을 붙든 피해 가족의 대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진정한 책임과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만든다.
SBS ‘사건 속 숨겨진 이야기 히든카드’는 22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SBS ‘사건 속 숨겨진 이야기 히든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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