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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지난 15일 채널 ‘준호 지민’에는 ‘내가 바람피울 거 같아?’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오는 7월 13일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이 키워드 토크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제작진으로부터 ‘아빠와 엄마’라는 키워드를 받고, “미래에 아이가 생긴다면 어떤 부모가 되고 싶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김지민은 “아이에게 올인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살아봐야 안다. 너무 간섭하지 않고 풀어놓고 키우는 게 더 반듯하게 자라는 것 같다”며 “요즘 ‘하지 말라’는 말이 너무 많다. 나는 그런 말을 하지 않는 엄마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호는 “그건 안 될 걸?”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어 “지민이는 디테일한 성격이라 못 참는다. 나는 아예 풀어놓고 키울 거다. 우리 성격대로 반반 섞어서 하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아기가 아빠만 안 닮았으면 좋겠다. 성향만은 안 닮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준호도 “엄마 성격은 안 닮고 외모만 닮았으면 좋겠다”고 맞받아쳐 케미를 뽐냈다.
또한 김준호는 “내가 지금 51살인데, 애가 고3이면 70이다. 학교 오지 말라고 하겠지”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두 사람은 “우린 동안이니까 외모 관리를 잘하자”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김지민은 “일단 애부터 낳자”고 말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김지민과 김준호는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준호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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