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장희진이 납북 후 탈출했던 故 최은희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될 MBN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장희진이 출연해 납북 배우 故 최은희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981년 드라마로 데뷔한 배우 장희진은 45년 차 현역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그는 ‘한명회’, ‘장녹수’, ‘광개토태왕’ 등 다양한 사극에서 상궁 전문 배우로 활약하며 사랑을 받았다.
자신을 배우로 이끌어준 특별한 인연이 있다는 장희진은 원로 배우 故 최은희를 언급했다. 최은희의 조카로 알려진 그는 이모를 떠올리며 “그립고, 보고 싶고 미안하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이에 최은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41년 연극 ‘청춘극장’으로 데뷔한 최은희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성춘향’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영화계 스타로 이름을 날리던 그는 1954년 ‘코리아’를 통해 인연이 닿은 故 신상옥 감독과 결혼, 1960~70년대 영화계를 이끌었다.
최은희는 故 신상옥 감독과 손을 잡고 ‘지옥화’, ‘로맨스 빠빠’, ‘백사 부인’, 로맨스 그레이’ 등 수많은 작품으로 활약했다. 또한 그는 한국 세번째 여성 감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신상옥 감독과 이혼 후 1978년 1월 홀로 홍콩에 갔던 최은희는 북한 공작원에 납치됐고, 같은해 7월 신상옥 감독도 납북됐다. 1983년 북한에서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은 신필름 영화 촬영소 총장을 맡아 ‘돌아오지 않는 밀사’ 등 17편의 영화를 찍었다.
김정일의 신뢰를 얻은 두 사람은 1986년 3월 오스트리아 빈 방문 중에 미국 대사관에 진입해 망명에 성공, 1999년에야 영구 귀국했다. 2010년부터 신장 질환 등을 앓았던 최은희는 2018년 4월 16일, 향년 92세 나이로 별세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MBN ‘특종세상’





![하리수, 미키정과 이혼 이유 고백 “아이 못 낳음에 항상 미안함 有”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74042/CP-2022-0227-38899779-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