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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전 격투기 선수 김동현과의 외모 대결에서 패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하(下)남자가 있어~’ 특집에서는 추성훈, 배우 정석용, 방송인 남창희, 농구선수 이관희가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김동현과 외모 대결을 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삭발 내기까지 걸었으나 자신이 완패했다고 고백했다. 길거리에서 진행된 외모 투표에서 김동현은 17표, 추성훈은 13표를 얻었다.
이 일화는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 영상으로 올라왔다. 영상에서 외모 대결을 결과를 본 추성훈은 “공평한 거야 이거?”라며 “동현이한테 지는 거 생각도 못 했다”라고 자신이 패한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든 모 보였다. 이후 “결과를 받아들이겠다. 머리 깎으러 가자”라며 패배를 인정했다.
MC 김구라가 추성훈의 패배를 믿지 못하자 추성훈은 “투표한 분 중에 외국인도 있었는데, 김동현의 턱을 좋아했다”라고 설명했다.

김구라가 “충격이 컸겠다”라고 말하자 추성훈은 “충격이 엄청나게 컸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추성훈은 개인 채널에서 본업이 격투기 선수임을 강조해 시선을 모았다.
8일 공개된 ‘싸움 잘하는 개그맨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제작진이 “제 조카도 이 채널을 보는데 개그맨인 줄 안다”라고 말하자, 추성훈은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된다니까? 동현이도 이런 식으로 갔으니까”라며 격투기 활동을 끝내고 방송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는 김동현을 언급했다.
그러나 추성훈은 자신은 김동현과는 다르다며 “나는 저쪽으로 가기 싫어”라고 확고한 입장을 내비쳤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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