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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재현도 모르는 그의 마음을 노정의와 배현성이 간파했다.
15일 KBS JOY ‘디어엠’에선 민호(재현 분)가 소꿉친구 주아(박혜수 분)를 짝사랑하고 있음을 간파하는 지민(노정의 분)과 하늘(배현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아가 준(이정식 분)의 호감을 사고자 마블 팬을 자처한 가운데 민호는 ‘거짓말은. 내가 표구했다고 보러 가자고 해도 안 갔으면서’라며 황당해했다.
심지어 주아는 준이 야구팬임을 알고 스스로를 ‘야덕’이라 칭하기에 이르렀고, 이번에도 민호는 ‘야덕이 아니라 야알못이겠지’라며 혀를 찼다.
이런 상황에도 민호가 주아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자 양희는 대놓고 질투를 표했다.



이날 준은 민호를 자신의 기숙사실로 불러 동아리 지원금이 승인됐음을 알리곤 “네가 만든 앱으로 어필한 게 조금은 도움이 됐어”라고 넌지시 말했다. 이에 민호는 “형 그거 승인 따내느라 바쁘셨을 것 같네요”라고 했고, 준은 “그래도 내가 동아리 회장인데 일하는 척은 해야지”라며 웃었다.
그런데 이때 주아로부터 메시지가 왔고, 준은 “주아 말이야. 너랑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랬지? 주아는 어떤 애야? 어렸을 때도 이렇게 밝은 애였어?”라고 물었다.
이에 민호가 “밝았죠, 항상. 꼬인 게 없고 그래서 생각도 없고. 오히려 걔가 생각이라는 걸 하면 안 어울린다고 해야 하나”라고 말하자 준은 “주아 같은 애는 처음 보는 것 같아”라며 웃었다.



그 시각 주아는 준과 야구장 데이트를 하고자 지민에게 연애코칭을 받았다. 지민의 섬세한 코칭에 남자친구 하늘은 “연애 고수였네”라고 했고, 지민은 “네가 먼저 고백했다고 했지? 근데 너 고백하게 만든 건 나였거든”이라며 웃었다.
이어 지민이 주아에 짝사랑을 덕질처럼 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민호를 보며 “저 둘 그냥 친구 맞아?”라고 물었다면 하늘은 “글쎄 한 쪽은 마음이 있는 것 같은데?”라고 답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디어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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