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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코요태 빽가가 김종민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지 않을 전망이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빽가가 코요태 동료 김종민의 결혼식을 앞두고 고민을 밝혔다.
빽가는 “다음 달에 종민 형 결혼식이 있다. 저와 신지가 축가를 불러야 하나 너무 고민 중”이라면서 “아마 (축가를) 안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이 “다른 사람도 아니고 김종민인데”라고 말하자, 그는 “축사는 하려고 생각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태균이 “축사보다는 노래가 더 나을 것 같다”라고 재차 조언하자, 빽가는 “축사를 해도 신지가 거의 다 말할 것 같다. 저는 옆에서 ‘맞습니다’만 할 것 같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축사를 하다가 울 수도 있다’는 말에 빽가는 “저는 (저보다) 신지가 울 것 같다. 만약 축가를 한다면 신지가 울 것 같다. 신지가 속이 여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종민은 댄서로 이름을 알린 뒤 2000년 10월 코요태에 합류해 빽가, 신지와 함께 활동하게 됐다. 그는 코요태 활동과 KBS ‘1박2일’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엉뚱한 매력의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15년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종민은 11살 연하 예비 신부와 내달 20일 결혼한다. 김종민의 예비신부는 청순한 느낌의 배우 김지원 닮은꼴로 알려졌다. 이날은 에일리와 최시훈 결혼식도 진행된다. 이에 신지가 에일리와 김종민 중 누구의 결혼식을 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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