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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추성훈이 추위에도 패션을 사수하다 결국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차태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 추성훈, 곽시양이 등장했다.
이날 추성훈은 자연스럽게 멤버들과 함께 오프닝을 했다. 스케줄로 못 오는 김동현 대신 자리한 추성훈은 “한 편만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이경이 “딱 한 편이라고 단정 짓네요? 두 편은 안 되냐”고 묻자 추성훈은 “한편만. 힘들어서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게스트 곽시양이 등장했다. 추성훈은 추위에 떨면서도 입고 온 패션을 고집했다. 멤버들은 “시청자분들에게 주머니에 손 넣겠다고 하고 넣어라”, “성훈이 형 난로 몇 개만 데워달라”, “그냥 장갑을 껴라”라고 했지만, 추성훈은 말을 듣지 않았다. 이이경이 “너무 추워 보인다. 오프닝 한 40분 더 해야 하는데 괜찮냐”고 하자 추성훈은 “빨리 가자. 해 봤자 다 편집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시양과 추성훈은 가위바위보를 통해 팀을 결정하기로 했다. 차태현은 대식가와 소식가가 있다고 알려주었다. 이이경과 차태현만 소식가인 상황. 곽시양이 “저 잘 먹는다”라고 하자 이이경은 “난 조금 먹어도 맛있게 먹고, 차태현 형은 보기만 해도 식욕 떨어지게 먹는다”라고 폭로했다. 그러나 신승호는 “제가 두 형들과 식사 많이 해보지 않았냐”라면서 “드시는 걸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받는다”고 했고, 오상욱은 “먹고 있으면 눈치 준다. 빨리 하자고”라고 덧붙였다.
이이경, 차태현을 택하려고 고민했던 곽시양은 신승호부터 뽑았다. 이어 추성훈 역시 오상욱을 택했다. 곽시양은 “스트레스를 덜 받아야 하는데”라며 마지막으로 이이경을 지목했다. 자연스럽게 차태현이 자신의 팀이 되자 추성훈은 차태현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이번에 조금 먹어?”라고 압박했다.
오늘의 주제는 강원도 누들로드. 면 요리를 먼저 먹고 퀴즈를 진행하고, 퀴즈 맞힐 시 운동 카드를 준다고. 이에 추성훈은 “먹고 바로 운동하면 안 된다”고 투덜거렸다. 오상욱 역시 “절대 안된다”고 공감했고, 추성훈은 “소화가 잘 안 된다. 한두 시간 기다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패배한 팀은 1일 국숫집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
가이즈 팀(추성훈, 차태현, 오상욱)은 운동 양도권, 상대 팀 위치 확인권, 재도전권, 핸썸 팀(곽시양, 신승호, 이이경)은 재도전권, 30분 낮잠권, 소원 수리권을 획득했다. 오프닝 퀴즈에선 차태현이 정답을 맞히며 앞서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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