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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남편과 딸을 공개한 가운데, 둘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슈가 출신 아유미가 남편 권기범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슈가 출신 아유미가 등장했다. 아유미는 딸 세아를 공개하며 “작년 6월에 태어나서 9개월 차”라고 설명하며 “엄마인 줄 모르고 ‘엄마’라고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39세에 딸을 출산했다고. 이성미가 “아기 같은데”라고 하자 아유미는 “감사하다. 여기저기 아프다”고 토로했다.
아유미는 임신, 출산 후 후유증에 대해 “출산 후 살이 찌니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졌다. 족저근막염도 발병해서 아직 안 나았다”면서 “제가 (임신 후) 20kg 쪘는데, 아직 10kg이 남아있다. 그건 어떻게 해도 안 빠지더라.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너무 무리하게 다이어트했다간 체력도 떨어지고 아기 키우는 데 힘들 것 같다”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전문의는 출산 후 복부 근육 변화에 대해 “임신 전엔 복부 근육이 세로로 나란히 잡혀있는데, 임신하면 배꼽을 중심으로 근육이 양쪽으로 분리된다”며 “한번 늘어난 근육은 100% 돌아오는 건 힘들다”고 설명했다.
아유미는 “젊을 땐 1일 1식, 원푸드 다이어트를 해도 금방 빠졌는데, 지금은 안 먹자니 체력이 안 되고 아기는 키워야 하니 너무 힘들다”고 했다. 전문의는 “체지방을 낮추고 근육량을 늘려서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야 살이 잘 빠진다”고 조언했다.
이어 아유미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지호가 “아이가 말을 알아듣는 것 같다”고 하자 아유미는 “제 딸이지만 똑똑한 것 같다. 천재인 것 같다. 만지라고 하면 만지고, 먹으라고 하면 먹는다”고 자랑했다. 이유식을 직접 만든다는 아유미는 “육수부터 직접 만들어서 소분해서 얼려놨다. 아기가 처음 접하는 재료가 많아서 알레르기를 파악하려고 3일씩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딸이 잠깐 자는 시간 동안 아유미는 후딱 식사를 차려 먹었다. 전문의는 “국에 말아서 급하게 밥을 먹으면 누구나 살이 찔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아유미가 육아에 지쳐갈 때쯤 남편이 등장했다. 남편은 아유미를 위한 다이어트식을 준비하다 “세아가 너무 예쁘니까 하나 더 낳고 싶지 않아?”라며 “유부초밥 만들다 보니 둘째가 갖고 싶어. 아들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아유미는 “성별 얘기하는 건 꼰대”라면서 “세아 낳고 부기도 안 빠졌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남편은 “그럼 평생 쉰대”라고 했고, 아유미는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한 몸이 되면 그때 다시 이야기하자”고 진정시켰다. 남편은 “내가 만들어준 유부초밥 먹고 둘째 가자”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이성미가 “둘째 안 낳고 싶냐”고 묻자 아유미는 “세아가 너무 예뻐서 둘째 생각이 나긴 한다”고 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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