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러블리즈 미주가 ‘전소민 사단’다운 활약으로 ‘런닝맨’을 초토화시켰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미주 이영지 이상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호랑이 체육관 레이스를 함께했다.

미주와 이영지에 대해 유재석은 “‘런닝맨’이 배출해낸 스타들이다. 괴물신인 둘이 만났다”며 유독 반색했다.

이에 화답하듯 미주는 “아이돌 준비하다가 할 거 없어서 희극인이 된 미주다”라는 센스 넘치는 자기소개로 런닝맨들을 웃게 했다.

더구나 미주는 ‘전소민 사단’의 중심 멤버. 이날도 미주는 익살맞은 스쿼트로 전소민 못지않은 매력을 발산했고, 보다 못한 김종국은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면서 질끈 눈을 감았다.

반면 유재석은 “저게 바로 예능스쾃이다. 역시 미주, 깡다구가 좋다”며 흥분된 반응을 나타냈다.

이어 주장선거가 펼쳐진 가운데 미주는 군가를 부르며 등장,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어 “우리 아버지가 체육 선생님이다”면서 “내 몸엔 체육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어필했다.

여기에 미주와 김종국의 합작 ‘헌혈 개그’가 이어지면 전소민은 “서운하다. 난 받아주는데 4년 걸렸다”고 토로, 웃음을 자아냈다.

미주 팀 대 영지 팀의 탁구대결도 펼쳐졌다. 이 대결의 흥미를 높이는 건 ‘웃지 않고 화내면 감점’이란 추가 조건.

이에 전소민과 팀을 이룬 김종국은 상대팀인 유재석에게 점수를 허용하곤 이를 악 무는 것으로 런닝맨들을 폭소케 했다.

이는 유재석도 마찬가지. 파트너 송지효의 신개념 서브를 본 유재석은 입술을 꾹 깨물며 분노를 참았다. 그럼에도 유재석이 소속된 미주 팀은 상대의 부진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엔 신인 드래프트 개최를 알리는 초대장이 전송돼 왔다. 이 자리엔 김연경 김희진 이소영 등 2020 도쿄올림픽 배구대표팀 선수들이 총출동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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